(속보)오늘 21일 오후 4시 50분경 영광농협 건너편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진화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소식을 들은 장세일 영광군수는 현장에 곧바로 달려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영광군이 소유하고 있는 굴삭기를 지원하며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광군의회 군의원이 4월 초 영광군 소재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에 공적 직위를 가진 인사가 특정 사건에 개입하여 월권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영광군 소재의 학교에서 동급생 간 발생한 다툼이 학교폭력으로 다뤄지는 정식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군의원이라는 공직을 가진 상태에서 언론사와 동행하여 학교를 방문한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 학교폭력의 경우 1차로 학교 측에서 자체조사가 뒤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열리고 그 후 교육청 접수가 이루어진 후 원만한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시 경찰에 사건을 접수하는 순서로 진행하는게 원칙적이다. 하지만 학교 측에
영광군이 군민에게 지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이 영광농협의 실적 부풀리기 수단으로 악용된 정황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영광농협은 매출이 연 30억 원 이상인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영광사랑카드를 규제를 피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허점을 노려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군서·불갑·대마·묘량 등 지점을 통해 상품교환권을 판매하고 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상품교환권 유통이 조직적으로 설계된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장세일 영광군수의 선거공약이었던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00만 원 중 절반인 50만 원을 영광지역상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이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드높이고 관련자들의 명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민주화운동 명예수당’ 지급 예산이 2025년 제1차 추경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주화운동 명예수당’은 2022년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개정을 통해 민주화운동 관련자 중 65세 이상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4월 16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최근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교육청 주관기관 대회가 아니더라도, 도내 학생들이 출전한 만큼 철저한 진상 파악과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박원종 의원은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의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 청취를 위해 수도권 협력여행사 20곳을 초청해 지난 4월 29일 서울 공덕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아주인센티브,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신승여행사 등 15개 해외 협력여행사와 아름여행사, 동백여행사 등 5개 국내 협력여행사가 참가했다. 전남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 30% 할인 혜택과 함께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나주 산포면의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케이(K)-농업’을 주제로 미래 농업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내자료 2종을 개발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는 중학생 대상 ‘전남 고교학점제 미리보기’, 고등학생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목 선택 안내서’이다.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고등학교 생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여수 라마다 프라자에서 ‘2025년도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협의회’를 열고,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비전과 교육재정 효율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예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도 교육재정 실태조사 분석 결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이 4월 29일(화), 신규 및 전입교원들을 대상으로 함평천지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중·고 신규 및 전입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을 통해 새가족이 된 교원을 환영하고 함평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였다. 더불어, 문화 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함평 곳곳의 숨은 의미와 가치를 찾아보고 김철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29일 담양 드몽드호텔 연회장에서 전라남도 담양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밴드 '조이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명사 특강, 「2025 담양 교육 역점 사업」 설명,「제2기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구성 계획」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는 전남대학교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맞춤형 안내자료’ 학교 보급
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 효율적 운용 방안 모색
함평교육지원청, 함평천지 역사탐방 진행
소통과 협력으로 한걸음 더 앞으로 도약을 꿈꾸는 담양교육!
(속보)영광농협 건너편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정선우 의원, 공적 직위 가진 인사가 특정 사건 개입 ‘월권 논란’
영광군의회 군의원이 4월 초 영광군 소재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에 공적 직위를 가진 인사가 특정 사건에 개입하여 월권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영광군 소재의 학교에서 동급생 간 발생한 다툼이 학교폭력으로 다뤄지는 정식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군의원이라는 공직을 가진 상태에서 언론사와 동행하여 학교를
최종욱 관광정책실장 ‘사계절 머물고 싶은 함평관광 실현’정책목표 인프라 확충위해 힘쓸 것
▲공무원이 된 계기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다소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청년시절이자 군 입대 전에 대전철도차량정비창 선로용품 공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고 서울 왕십리 판금공장에서 일했던 경험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 청년들이 그렇듯 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군에 입대해 포병으로 복무 하면서 전역 후 무
영광농협, 실적위해 민생경제회복지원금→영광농협상품권 바꿔치기 조직적 설계 ‘충격’
영광군이 군민에게 지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이 영광농협의 실적 부풀리기 수단으로 악용된 정황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영광농협은 매출이 연 30억 원 이상인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영광사랑카드를 규제를 피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허점을 노려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군서·불갑·대마·묘량 등 지점을 통해 상품교환
윤은희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이루고 함평군민 모두 더 나은 삶 살 수 있도록 기여할 것’
■공무원이 된 계기 윤은희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속담처럼 학교 졸업 즈음에 친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같이 하자고 제안하면서 함께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큰 뜻 없이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여 시작하였지만 해를 거듭 할 수록 내가 하는 일이 공익에 기여하는 점이 마음에 와
영광농협 민생경제회복지원금 부정사용 논란
최근 영광농협 각 지점에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으로 농협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 의혹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장세일 군수의 선거공약이었던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00만 원 중 절반인 50만 원을 영광지역상품권으로 지급했다. 해당 지원금은 영광지역 내에서 연 매출 30억을 초과하지 않는 가맹점에서 사용
강추위에도 영광군은 스포츠 열기 가득!
하얀 눈으로 덮인 담양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길
함평군 국향대전 현장 스케치
[포토뉴스]장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포토뉴스] 장성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장성 황룡강 꽃길 함께 걸을래요?”
담양군, 성큼 다가온 가을 알리는 코스모스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