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이란 11월 한 달간 진행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업무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군민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관내 전통시장 3개소 및 군민회관 ↔ 장성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등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장성소방서(센터) 및 각 읍·면 의소대원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피켓, 어깨띠, 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군민들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경각심과 안전의식이 향상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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