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

뉴퍼블릭 승인 2024.10.10 14:16 의견 0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정종연)는 지난 8일 군서면사무소 2층 면장집무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분기 사업 추진성과와 하반기(4분기)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특화사업(계속 3·신규 2)에 대한 실행계획 및 방문복지 관련주요 사업안내, 협의체 운영·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열정적인 분위기로 추진됐다.

특히, 하반기(4분기)에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이·미용서비스「깜장 머리방」 ▲영양만점「건강愛 밑반찬」지원 ▲사회적 고립가구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두리하나 사랑이음」 ▲군서면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랑가득! 영양듬뿍!」 ▲군서면 나눔 냉장고「함께 나눠요!」등의 특화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하여 이웃사랑과 온기나눔을 함께 실천할 계획에 있다.

임형표 공공위원장은‘아낌없는 이웃사랑과 온기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반기 3개월 동안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에 구심점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 12월 말까지‘대한민국 온기나눔’캠페인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범국민적 활동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퍼블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