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담양군여성축산회 1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 온누리상품권(30만 원 상당)
- 담양읍 농가주부모임 백미 20kg 20포(110만 원 상당)
뉴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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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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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에서 연말연시 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담양군여성축산회(회장 신남순) 현금 1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대표 최광욱) 온누리상품권 30만 원, 담양읍 농가주부모임(회장 신부자) 백미 20kg 20포(110만 원 상당), 양우회빅마트(대표 김경진) 백미 10kg 20포(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담양군여성축산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 담양읍 농가주부모임, 양우회빅마트는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 연계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연말연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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