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장(전용운)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 지역 어르신들께 신년 인사로 본격적인 새해 행보를 펼쳤다.
월산1리 애국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한 대마면장은 어르신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고, 한파를 대비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2025년 주요 군정 시책을 홍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가운데 경로당을 먼저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한 사항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대마면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좀 더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면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