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가을꽃도 보고 소방안전도 체험하는 안전체험장 운영

뉴퍼블릭 승인 2024.09.30 16:48 | 최종 수정 2024.09.30 16:49 의견 0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황룡강 가을꽃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소소완+심(옥내소화전⦁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연령별 기도폐쇄 처치법을 알려주어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준비했으며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옥내소화전과 완강기 사용법을 도민들에게 알려주며 생명을 지키려는 장성소방서의 노력이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모든 세대가 방문하여 즐겁게 소방안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및 어린이를 위한 구급차 만들기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장성소방서 이달승 서장은“봄과 가을의 꽃이 만개할 때 우리 장성소방서는 매년 축제장 내의 안전과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방안전체험장을 진행하고 있다.”며 “요즘은 대다수가 소화기 사용법은 알고 있지만 옥내소화전 사용법은 익숙하지 않아 화재 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다. 축제장 내 소방안전체험장 방문객 중 한 명이라도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잘 숙지한다면 나비효과처럼 퍼져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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