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라남도의원, 청소년이 뽑은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2년 연속 수상

- 청소년 1,359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청소년과 함께한 성과 인정 받아

뉴퍼블릭 승인 2024.12.30 17:22 의견 0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12월 26일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1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국 청소년 1,359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원종 의원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 권리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청소년재단과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청소년들의 신뢰 덕분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희망찬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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