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41개소를 순회하였다.
폭염에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무더위쉼터 운영을 안내했으며,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경로당 냉방기 가동상황 점검, 영광군 중점 시책 영광군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설명회 개최 홍보 등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에는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농사일 등 야외작업을 자제하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생수 자주 마시기,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하기를 강조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군남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을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