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컨테이너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 집중 관리
뉴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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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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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겨울철 관내 주거취약시설인 주거용 컨테이너하우스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용 컨테이너는 가연성 자재 사용으로 인해 화재에 취약하고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주거취약시설 방문 화재안전지도 ▲ 화재안전키트 배부 ▲ 안전주거환경 조성 등이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주거취약시설 뿐만 아니라 주택 등 모든 건축물의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전기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군민들은 기본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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