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영농부산물 소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에 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 월산2구 월랑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쓰레기 및 논두렁 소각금지, 산불예방 요령 동영상 시청, 산불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산불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대마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