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2025년도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란 영광군민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해 문의하면 담당 소방공무원이 제품 설치, 사용법 교육 등 전 과정을 도와주는 맞춤형 소방 복지 서비스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에는 14건의 원스톱 지원 사례를 기록하며 군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소방서는 올해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2년 2월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 됐다“ 며 ”주택용 소방시설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소방서에 연락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