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단


A사는 2023년 영광군 e-모빌리티 기업 역량 강화사업 명목으로 8000만원, 24년 같은 명목의 연속 보조금 8000만원을 보조 받았으며 25년 1월 지역 소멸대응 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6000만원에 이어 25년 5월 전남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기업지원 사업 관련 추가 공모해 7000만원 보조 사업에 선정 되었다.

A사는 2023년 7월 영광군 대마 산업단지 지식센터(204호)에 자본금 5만원(1주 500원,100주)으로 공장등록도 없고 사무실 상주 인력도 없이 사업자 등록을 하였고 같은 7월에 영광군으로부터 e-모빌리티 기업 역량강화 사업 명목으로 8000만원의 보조 사업비를 시작으로 25년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2억 2천만 원의 보조 사업비를 지급 받았으며 25년 5월 전남 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사업 기업 지원 사업 명목으로 7000만원의 보조사업자로 선정 된 상태다.

B사는 !

2024년 12월에 설립된 B사는 A사와 같은 대마 산단 지식센터(204호, A와 같은 사무실)에 사업자를 내고 2025년 3월에 영광군 보조 사업비(전남 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기업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5.000만원의 보조 사업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대마 산단의 입주기업들로부터 보조 사업 선정 의혹제기와 반발로 영광군이 전남 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기업 지원 사업을 재공고하면서 탈락 되었다.

B사의 대표이사는 A사의 부인이며 이사 역시 e-모빌리티 협회 간부의 부인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영광군 관계 실·과의 입장은 보조사업 선정 시, 영광군에서 결정 하지 않고 자동차 연구원에 의뢰 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조 사업비를 집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마 산단에 입주하여 e-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입주업체 김 모씨의 따르면 “영광군이 왜 지역 업체를 외면하면서까지 이렇게 무리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수십억을 투자한 우리지역 업체들은 보조사업 공모 시, 이상한 평가 항목으로 가점과 감점을 통해 탈락이 되고 자본금 5만원에 부채비율이 360%에 달하는 회사는 매년 보조사업 업채로 선정이 되는 과정이 의심 스럽다”고 하였다

“자본금마져 잠식된 실체 없는 업체에 무엇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조 사업자로 선정 되는지 산단에 입주한 지역 기업들만 외면당하는 느낌이며 누구를 위한 보조 사업인가”라며 영광군 대마 산단에 입주하여 기업을 운영 하는게 후회 스럽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