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발생 하고 있어 영광군은 군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 했다.

최근 관내에서도 군청 공무원을 사칭한 자가 허위 공문을 제시하며 물품 구입을 요구했으나 이를 의심한 업체 관계자가 군청에 사실 확인을 해 사기 시도가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

영광군은 위조된 공무원증, 공문을 보여주며 군청 직원을 사칭하여 물품 대량 주문 후 잠적 하는 등의 범행이 증가 하고 있어 자영업자 분들의 주의사항을 확인 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주의사항

1.공문과 명함이 있어도 반드시 해당 부서에 유선으로 진위여부 확인하기

2.만일 피해가 의심 되는 경우 지체없이 112(경찰) 또는 1332(금융감독원)으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