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25년. 8. 13일자 홈페이지 함평 군정면 “함평 ”무안 송전 선로“ 주민 설명회, 고성 오가며 파행... 함평군 사회단체장 A씨, 군의원 욕설논란” 재목으로, 지난 7월16일 열린 “무안 햋빛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 설명회당시, 함평군 사회 단체장 A씨가 함평군 의회 의원들을 향해 욕설과 손가락질을 하며 공개적으로 모욕을 가한 상황이 발생하여 주민설명회가 고성과 막말로 얼룩지며 파행으로 이어졌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함평군 사회단체장 A씨는 “함평군 의회 의원들은 초청 대상자가 아니었음에도 사전 협의 주민 설명회 시작 직전에 찾아와 내빈소개와 인사말씀 등 의전을 요구해 함평군 의회 의장단에게 양해를 구했으나, 요청이 받아 들여지지 않고 함평군 의회 의장단이 거친 언행과 행동을 보이는 등 소란을 야기했다.

이에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서로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함평군 의회 의원들에게 큰소라로 “나가달라”는 발언과 함께 다소 격한 언행을 한 것으로, 주민 설명회가 지연된 것은 함평군 사회 단체장 본인이 아닌 함평군 의회 의원들 때문이었다.

장내가 정리된 후 주민 설명회는 예정 대로 원만하게 진행 되었음으로 “파행 되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 중재 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