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태범)은 지난 25일 대마면에서 개최된 ‘2025년 영광 사과대추 재배기술’ 교육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병행하여 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조합원 가입 안내와 홍보도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정태범 조합장은 “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임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야외활동이 많은 임업인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섭취, 낮은 시간대의 작업 등을 당부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하시기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