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2발 정비관리부는 중복을 앞둔 지난 30일, 자매결연을 맺은 홍농읍 중봉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무더운 여름 건강을 기원하는 ‘'전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홍농읍 늘봄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중봉마을 어르신과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영양 가득한 전복삼계탕 100인분이 제공돼 폭염 속 지친 주민들의 기력을 북돋웠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을 돕고, 평소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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