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대회 현장


젼라남도 장애인체육회/영광군 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주관한 2025년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25일~26일 영광군 스포티움과 영광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대회는 13개 종목/2,250명(선수 1,636명, 임원614명)의 선수들의 13개 종목(정식10, 체험3)으로 치뤄 졌으며 영광군은 참가인원 150명(선수 80명, 코치진·임원 및 봉사 70명)으로 13개 전 종목에 출전하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축구, 론볼, 육상, 바둑, 파크골프로 이뤄진 정식종목과 다트, 조정(실내), 슐런으로 이뤄진 체험 종목으로영광스포티움과 실내 보조체육관, 홍농 커뮤니티센터등에서 치러 졌다.

9월26일 폐막식에서 장애인 체육대회 응원상에는 담양군, 질서상에는 고흥군, 으뜸상 장성군,그리고 장애인 화합상에 영광군이 수상을 하였다.

이번 영광군에서 치러진 장애인체육대회는 영광군 스포츠 산업단장 박순희,체육진흥팀장 윤영웅 등 스포츠산업과 직원들의 노력과 영광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며 타시군에서 참여한 장애인 선수들은 한결 같이 이번 영광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편봉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