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도의원,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

영광군 영광읍 터미널시장

편봉주 기자 승인 2024.09.09 17:57 의견 0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9월 9일(월) 추석을 맞이하여 영광군 영광읍에 위치한 영광터미널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눴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박원종 의원은 “코로나 재확산 및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많이 어렵지만 힘내시길 바라고,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원종 의원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정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특별 지원 정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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