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원전1.2호기 계속운전 영광군 주민공청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9월 11일(수) 영광군 더 스타 호텔에서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한빛 원전1.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1차 주민 공청회가 지난 7월 12일 무산되고 2개월여 만에 주민들의 요구로 2차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개최된 영광군민 대상 공청회는 영광군 주민 등 3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 취지 설명,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 주민공람 주요 의견 설명, 주민 의견 진술에 대한 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영광군 주민들은 한빛1,2호기 계속운전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